10일 부터 기후동행카드 환급 시행... 최대 9만 원 현금 반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본격 실시… 최대 9만 원 현금 환급으로 교통비 부담 덜어낸다
일반·청년 권종 상관없이 30일권 만기 사용 시 혜택… 8월 31일 소멸 전 내 계좌로 돌려받는 신청 꿀팁은?

10일 부터 기후동행카드 환급 시행... 최대 9만 원 현금 반환

서울시가 고유가 시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정책을 본격 실시한다.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카드를 사용한 이력이 있다면 이용 실적에 따라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9만 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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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급 대상과 지급 요건 

주요 대상은 서울시를 비롯해 김포·과천·구리·성남·하남 등 경기 5개 시 거주자다.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해 만기일까지 사용한 경우에 한하며, 일반·청년·다자녀 등 권종에 상관없이 30일당 3만 원의 환급금이 책정된다. 다만 이용 기간 중 중도 환불했거나 1·3·5일권 등 단기권을 이용한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 신청 일정 및 절차 

환급 신청은 2026년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티머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자는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환급금은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사용 중인 카드 번호가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미등록 상태로 사용한 기간은 데이터 확인이 불가능해 환급 집계에서 누락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후동행카드 온라인으로 환급 신청하기 🔍

◇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8월 1일부터 한 달간 우편 접수도 병행 운영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티머니 고객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은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복지를 구조적으로 강화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8월 31일 이후에는 환급 권리가 소멸되므로,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하여 정당한 혜택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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